15~2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 등록된 여론조사 중 전국 단위, 5자구도 질문을 포함한 10건의 여론조사를 종합 분석해 평균치를 낸 결과입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 타임리서치, 한국리서치(서울경제), 칸타코리아, 조원씨앤아이(돌직구뉴스), 조원씨앤아이(쿠키뉴스), 리얼미터, 알앤써치, 한국리서치(JTBC), 리서치앤리서치)
전주(8일~14일) 같은 기준으로 여론조사 분석 결과에선 문 후보(38.1%)와 안 후보(36.1%)의 지지율 격차는 2%포인트였죠.
지난주 문 후보의 지지율이 4.4%포인트 상승한 반면 안 후보는 3.3%포인트 하락한 결과인데요. 안 후보가 TV 토론회에서 확실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반면 연령별 지지율은 뚜렷한 차이를 보였는데요.
특히 60세 이상 유권자 층은 안 후보의 지지율이 1위(46.8%)였습니다. 이어 홍 후보가(20.1%) 문 후보(18.6%) 순이었습니다.
각 후보별 연령별, 지역별 주간 종합 지지율은 동아닷컴 대선특집페이지(http://news.donga.com/ISSUE/2017president)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각 여론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김아연 기자ay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