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미어캣게임즈(대표 남기룡)가 개발한 모바일 신작 '아레나 마스터즈'를 오는 27일 정식 출시한다고 금일(24일) 밝혔다.
넥슨은 '아레나 마스터즈'의 사전예약에 참여 시 인기 웹툰 '외모지상주의'의 주인공 '박형석' 한정판 캐릭터와 '크리스탈(500)'개를 지급한다.
아울러 '아레나 마스터즈'의 공식카페를 통해 시범 테스트 이후 업데이트 된 내용도 공개됐다. 먼저 유료 재화인 '크리스탈' 충전 기능을 삭제해 과금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게이머 간 격차를 해소했다. 또 PvP(Player vs. Player)모드 입장에 필요했던 '배틀소드' 시스템을 제외하고 횟수 제한 없는 자유로운 대전을 도입했다.
한편, 넥슨은 '아레나 마스터즈'의 개발자들이 직접 출연한 '개발 스토리' 3회 영상을 공개했다. 게임 개발과 출시 과정을 '웹드라마' 형식으로 재치 있게 구성한 '개발 스토리' 영상은 총 3회분 제작되어 금일 최종화를 공개했다.
'아레나 마스터즈'와 '개발 스토리' 영상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사전예약홈페이지와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레나 마스터즈(출처=게임동아)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영준 기자 zoroast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