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걱정말아요 그대’가 수록된 전인권 4집.
가수 전인권의 히트곡 ‘걱정말아요 그대’가 표절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전인권은 “표절이 아니다”고 일축했다.
전인권은 26일 언론 인터뷰를 통해 ‘걱정말아요 그대’ 초반 코드의 유사성에 대해“흔하게 쓰이는 코드”라고 반박했다.
앞서 2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004년 발표된 전인권의 ‘걱정말아요 그대’가 독일 그룹 블랙 푀스(Bläck Fööss)의 ‘드링크 도흐 아이네멧’(Drink doch eine met) 멜로디와 유사하다는 게시물이 올라와 논란이 불거졌다.
한편 독일 그룹 블랙 푀스(Bläck Fööss)의 ‘드링크 도흐 아이네멧’(Drink doch eine met)는 1974년에 발표된 곡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