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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헌 전 삼성화재 감독, 대표팀 코치로

입력 | 2017-04-27 03:00:00


임도헌 전 삼성화재 감독(45)이 남자 배구대표팀 코치로 선임됐다. 대한민국배구협회는 26일 남녀 대표팀의 코칭스태프 및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임 코치는 앞서 2005년, 2014년에도 대표팀 코치를 맡았다. 올해 남자 대표팀은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리그 국제 남자 배구대회(6월), 여자 대표팀은 월드그랑프리 세계 여자 배구대회(7월) 등에 각각 출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