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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분양현장]미사강변도시 유일 위락 전문상가

입력 | 2017-04-28 03:00:00

미사 ‘미’ 타워




부동산 시장이 아무리 주춤거려도 투자자들이 관심을 보이는 곳은 따로 있다. 잠실 10분대, 강남 20분대로 서울과 가장 인접한 신도시로 마지막 노른자라 불리는 미사강변도시가 바로 그곳.

미사강변도시의 상업지 비율은 2.2%로 낮아 상가 경쟁력이 높다. 특히 위락시설, 숙박시설이 들어갈 수 있는 상가의 상업지 비율은 0.001%로서 ‘투자의 블루오션’이라 불리고 있다. 그중 미사 ‘미’ 타워는 미사지구 내 전문위락상가라는 점이 부각되면서 투자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미사 ‘미’ 타워는 11층 건물로 1층부터 5층까지는 근린생활시설, 6층부터 8층까지는 위락시설, 9층부터 11층까지는 숙박시설(모텔)이 들어간다. MD구성전문가들은 ‘미’ 타워 전 층의 사업 연관성이 매우 좋고, 활용도가 대단히 높다고 평가한다. 한 건물 안에서 먹고, 놀고, 숙박도 가능하므로 모든 상가가 서로 도울 수 있고, 특히 24시간 동안 상가를 활용할 수 있어서 수익률이 1.5배 이상은 높다고 말한다.

또한 미사 ‘미’ 타워는 20여 개의 업무단지와 2만 가구의 오피스텔에 둘러싸여 있어서 상가 이용객 수요가 높고, 55.19%라는 높은 전용률과 평당 800만 원대 가격이 돋보인다. 분양사무실은 미사 ‘미’ 타워 현장 바로 앞에 있으며 선착순으로 호수 선점이 가능하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