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통합화력격멸훈련에서 FA-50 전투기가 폭탄을 투하하고 있다.

2017 통합화력격멸훈련에서 MLRS(다연장 로켓포)가 화력 시범을 보이고 있다.

2017 통합화력격멸훈련에서 AH-64 아파치 헬기가 화력 시범을 보이고 있다.
26일 오후 경기도 포천 육군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2017 통합화력격멸훈련’이 열렸다.
적 도발시 강력한 응징 · 격멸 능력을 시현하기 위한 훈련으로 48개 부대 2,000여명의 한미 장병들과 K2 전차, K21 장갑차, 아파치 헬기, F-15K 전투기, 다련장 로켓과 주한미군의 A-10 공격기, 브래들리 장갑차 등이 참가했다.
지난 3월부터 ‘KR/FE 연습’ 과 연계하여 B-1B 전략폭격기, 항모강습단, 핵잠수함 등 다양한 美 전략자산의 한반도 전개를 통해 北의 핵 미사일 도발에 대비한 확고한 대북 억제 및 응징 능력을 과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