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환자 유치와 국제 의료 협력 활성화에 기여한 인물과 기업에 시상하는 ‘메디컬아시아 2017, 제10회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 서비스 대상’ 시상식이 27일 서울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연세암병원 노성훈 병원장이 한국 의료 세계화 공로상을, 국립암센터 이강현 원장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총 50개 기관 및 인물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동아닷컴과 머니투데이, 중국 신원왕(新聞網)이 공동 주최했다.
동아닷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