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게임 '프로야구 H2'에 최고등급 카드를 선보이는 등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금일(2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최고 등급인 EX 선수 카, 매니저룸 등의 신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EX 선수 카드는 '08 김현수, '10 이대호 등으로 총 18명을 추가했다. EX 선수 카드는 기존 최고 등급이었던 골든 글러브보다 높은 등급의 카드다. 이용자는 선수 조합을 통해 EX 선수 카드를 얻을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5월 11일까지 ▶럭키 홈런레이스 ▶위닝볼 마일리지 이벤트를 연다. 또한, 스크린 야구 업체인 '스트라이크존'과 제휴 이벤트를 5월 11일까지 진행한다.
프로야구H2 업데이트 이미지 (제공=엔씨소프트)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광민 기자 jgm2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