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임전문미디어협회(KGMA, 회장 이택수)는 금일(28일) 오후 2시에 선릉역에 위치한 스타트업 얼라이언스에서 삼일회계법인 김두삼 회계사를 초청해 재무제표 바로읽기 강연회를 진행했다.
KGMA, 삼일회계법인 김두삼 회계사 초청 강연 (사진=게임동아)
이번 재무제표 바로읽기 강연회는 소속 기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한국게임전문미디어협회와 한국게임기자클럽 주최로 매달 진행 중인 강연회다. 강연자로 나선 삼일회계법인 소속 김두삼 회계사는 국내 게임업계 외부감사역으로 활동한 바 있다.
김두삼 회계사는 이날 강연회에서 일반적인 재무제표를 살펴보는 방법 외에도 게임산업의 특성을 고려한 재무제표 확인법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KGMA, 삼일회계법인 김두삼 회계사 초청 강연 (사진=게임동아)
한편, 현장에서는 KGMA 이달의 게임기자상 3월 수상자 시상식도 진행됐다. '3월 이달의 기자상'은 '파티게임즈는 왜 진행하지도 않은 이벤트 때문에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나'라는 기사로 잘못된 행정처분과 과정의 문제점을 보도한 게임포커스 김성렬 기자가 받았다.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광민 기자 jgm2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