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40살 맞아?…세월 역행 비주얼 ‘눈길’

한영 인스타그램

가수 한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한영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이. 황금연휴 시작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영은 오른손을 쫙 펴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었다. 특히 올해 40살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아름다운 비주얼이 시선을 끌었다.

한편 23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한영은 김건모가 준비한 김흥국 생일파티에 초대됐다. 평소 키 큰 여성을 이상형으로 꼽은 김건모는 한영의 등장에 끝없이 선물 공세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방송 말미 한영과 김건모는 자연스럽게 전화번호를 교환하며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내비쳤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