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신부’ 윤진서, 제주 자택 작은 결혼식 사진 공개…애정 뚝
배우 윤진서(34)가 결혼식 사진을 1일 공개했다.
윤진서는 전날 제주도 자택 마당에서 가족과 친지를 초대해 작은 결혼식을 올렸다.
윤진서는 머리에 화관을 쓰고, 흰색 투피스를 입은 화사한 모습을 선보였다. 부케를 손에 쥔 ‘4월의 신부’ 윤진서는 화사한 미소로 행복감을 나타냈다.
윤진서는 취미 활동(서핑보드)을 하다 만난 신랑과 3년간의 열애 끝에 이날 백년가약을 맺었다. 윤진서는 결혼식을 하루 앞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라븅"이라는 글이 새겨진 사진을 게재하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