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동아> 에디터와 공식 파트너가 되어 영감을 주고받으며 다양한 콘텐츠를 만드는 W DONG-A 스페셜리스트 3인의 포럼 참관기.
“입법 의원들, 정부 책임자와 대한민국의 화장품 산업을 책임지는 업계 관계자, 뉴욕을 무대로 활동하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까지 포럼에 참석한 분들의 면면에 놀랐습니다. 앞으로 한국이 글로벌 뷰티의 중심이 됐으면 해요.” 김미희
“얼마 전 대만 여행을 다녀왔는데 그곳 또한 K-뷰티 열풍이 뜨겁더라고요. 자주 이런 자리를 통해 크고 작은 브랜드들이 모여 K-뷰티의 미래를 논하며 상호 간에 유용한 정보를 얻어갔으면 좋겠어요.” 류태경
“막연하게 ‘K-뷰티’라고 하면 K-팝과 드라마, 연예인 등의 인기로 인해 확대된 문화 콘텐츠 중 하나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전문가들의 강연과 토론, 사례발표 등을 들으며 우리 화장품 산업에 자부심을 갖게 됐습니다.” 최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