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끼줍쇼 방송화면 갈무리
배우 이수경이 ‘한끼줍쇼’에서 “이게 얼마 만에 먹는 집밥인지 모르겠다”면서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이수경은 3일 방송한 JTBC ‘한끼줍쇼’에서 이경규와 함께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이수경과 이경규는 ‘한끼줍쇼’ 방송 후 처음으로 첫 집, 첫 벨에 한 끼 도전에 성공했다.
반찬이 없어 걱정이라던 어머니는 이내 김치찌개, 계란말이, 제육볶음 등을 만들어 근사한 한상을 차렸다.
평소에 자취를 해서 집밥을 먹은 지 오래 됐다던 이수경은 “이게 얼마 만에 먹는 집밥인지 모르겠다”면서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이에 어머니는 이수경을 흐뭇하게 바라보며 “되게 잘 드시네요”라고 말했다.
한편, 육성재와 강호동도 우여곡절 끝에 세 가족이 도란도란 살고 있는 집에서 한 끼 도전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