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채널A
배우 함소원이 ‘택시’에 출연해 결별한 중국 재벌을 언급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그가 받았다는 결별 선물이 재조명 됐다.
과거 채널A ‘풍문에서 들었쇼’에서는 해외 재벌과 교제하거나 결혼으로 화제가 된 스타를 다루면서 함소원에 대해 언급했다.
함소원은 중국 부동산 재벌 장웨이와 교제 당시 최고급 리무진을 타고 있는 모습, 유럽 여행을 다니고 있는 모습 등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장웨이는 함소원 생일에 온천을 통째로 빌려 3일동안 파티를 열어주는 등 엄청난 스케일의 연애로 눈길을 끌었다.
함소원의 연예계 활동과 장웨이의 정치계 활동으로 인해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4년의 열애를 정리했다.
한 기자에 따르면 결별 당시 장웨이는 함소원에게 최고급 아파트를 선물했으며, 이 아파트는 1평당 5200만원이라고 전해 스튜디오를 경악케 했다. 관리비만 한달에 133만원에 따른다고.
이 밖에도 장웨이는 함소원에게 금광이 있는 엄청난 토지를 선물하기도 했지만 함소원이 거절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함소원은 3일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중국 부동산 재벌과 결별한 이유를 공개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