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
걸그룹 AOA 초아의 소속사가 최근 불거진 초아 잠적설에 입을 열었다.
초아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동아닷컴에 "초아는 3월 AOA 콘서트 후 그의 요청에 따라 현재 개인적으로 휴식을 취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복귀 시기에 대해서는 "본인이 판단했을 때 다시 활동할 때가 되면 할 것"이라면서 "멤버들과도 아무 문제가 없다. 그냥 쉬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초아는 지난달 1일 열린 일본 행사에서도 참석하지 않았다. 이에 팬들 사이에서는 초아의 잠적설, 탈퇴설이 불거졌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