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net 방송화면
Mnet 측은 7일 “강다니엘을 둘러싼 형평성 논란을 인지하고 현재 상황을 파악 중”이라며 “추후 어떤 조치를 취할 지는 파악 후 논의할 계획”이라고 언론을 통해 밝혔다.
지난 5일 방송한 ‘프로듀스101 시즌2’ 첫 순위 발표식을 마치고 살아남은 연습생 60명은 새로운 미션을 받았다. 국민 프로듀서가 각 연습생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경연곡을 골라 투표하고, 연습생들은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팀을 짜 곡에 맞춰 무대를 꾸미게 된다.

사진=강다니엘 인스타그램 캡처
한편 MMO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인 강다니엘은 최근 무서운 순위 상승세로 주목을 받았다. 지난 5일 첫 순위 발표식에서 총 81만여 표를 얻어 지난주 12위에서 ‘톱 11’ 순위권인 5위로 뛰어올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