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일보DB
어버이날, 자녀·부모가 가장 선호하는 어버이날 선물은 ‘현금’으로 조사됐다.
8일 SK플래닛 M&C 부문에 따르면 셀프서베이 플랫폼 ‘틸리언’을 통해 성인 남녀 1848명을 대상으로 올해 어버이날 계획이 무엇인지 조사(중복선택)한 결과, 응답자의 62.4%는 ‘용돈’을 드리겠다고 답했다.
2순위로는 ‘가족과 함께 식사하겠다’ 항목(52%)이 선정됐으며, ‘선물을 챙겨드리겠다’ 항목(23%)이 3순위로 꼽혔다.
이밖에도 ‘가족과 함께 식사하고 싶다’는 항목이 2순위(남성 26.3%·여성 17.1%), ‘여행을 가고 싶다’는 항목이 3순위(남녀 모두 9.4%)로 선정됐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