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류태준 김완선/불타는 청춘 제공
가수 김완선이 ‘불타는 청춘’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류태준과의 실제 커플 성사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김완선은 8일 방송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서 류태준과 커플 성사 가능성에 대해 “51% 정도”라고 말했다.
김완선은 ‘참 곱게 늙었다’는 DJ의 칭찬에 “너무 감사하다”면서 “웃겨서 주름살 세 개가 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류태준과의 실제 커플 성사 가능성에 대해 답변을 망설이다가 김숙이 ‘저와 윤정수는 50%’라고 말하자 “51% 정도”라고 답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