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f(x) 출신 연기자 설리(23·최진리)가 결별 2개월 만에 또 다시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그가 최근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사진 속 실루엣에 눈길이 쏠린다.
설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리는 최근 쿠바 여행을 다녀온 사진을 여러장 올렸다.
특히 설리가 한 액자 앞에서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액자의 유리에 모자를 쓴 한 인물의 모습이 비친 것.
10일 한 매체는 설리가 연상의 브랜드 디렉터 김민준과 두 달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설리는 지난 3월 다이나믹 듀오 최자와 결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