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사진제공|Mnet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 제작진이 일부 방청객을 상대로 과잉 수색을 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일부 방청객이 녹화 현장 입장 전 경호원이 신체를 접촉하는 등 과도하게 수색해 수치심을 느꼈다는 글이 게시돼 논란이 일었다. 이에 제작진은 10일 “본의 아니게 불쾌감을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논란이 벌어진 과정에 대해서는 “시즌1 때 방청 현장에서 무분별하게 촬영 내용이 유출됨에 따라 현장 보안을 강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