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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틴조선 라운지&바 17·18일 리뉴얼 프로모션

입력 | 2017-05-11 05:45:00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은 ‘라운지&바’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17일과 18일 이틀간 그랜드 오픈 프로모션 ‘타임리스 클래식’(사진)을 진행한다. 모던 클래식 스타일로 리뉴얼한 ‘라운지&바’는 메뉴를 시대별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칵테일이란 용어가 탄생된 1700년대 아케익 시대부터 2000년대까지 시대별로 특징있는 칵테일을 맛볼 수 있다. ‘타임리스 클래식’ 프로모션은 사전에 티켓을 구매한 80명만 참여할 수 있다.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무빙 바’를 도입, 호텔 대표 바텐더이자 2016년 월드 클래스 TOP 10에 오른 김대욱 바텐더가 직접 테이블로 찾아가 바텐딩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마인드맵 메뉴판을 구성해 고객이 직접 칵테일 베이스, 재료, 향 등을 선택해 자신과 어울리는 칵테일 시대를 알아볼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 드레스 코드는 레트로 스타일이고 매일 1명씩 선정, 고급 샴페인 루이 로드레 크리스탈 1병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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