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시대/청와대 직제 개편]
201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박원순 후보 캠프에 참여했고, 이후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을 지냈다. 이번 대선에선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성평등본부 부본부장을 맡았다. 조 인사수석의 선임은 문재인 정부의 여성 등용 의지가 반영된 동시에 ‘양성평등’ 내각을 실현하기 위한 맞춤형 인사로 풀이된다.
△서울(61)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 △독일 하이델베르크대 정치학 박사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 △더불어민주당 국민주권선대위 성평등본부 부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