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문만으로 매출 상위권에 올라 화제가 됐던 베스파의 모바일RPG 킹스레이드가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킹스레이드는 다양한 영웅들을 수집하고, 수집한 영웅으로 팀을 구성해 스토리 모드, PVP, 레이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확률형 뽑기 아이템을 대폭 축소한 것과, 꾸준한 업데이트, 공식 카페를 통한 적극적인 소통 등으로 이용자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또한,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레이드 상점도 추가했다. 대장간에서 이용할 수 있는 레이드 상점은 참여한 전투의 종류와 레벨에 따라 획득할 수 있는 레이드 포인트로 티어 3~6까지의 전설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베스파의 김진수 대표는 "하루에도 수 많은 모바일 게임이 쏟아지는 한국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킹스레이드가 무려 100만 이용자들에게 선택을 받았다"며, "킹스레이드를 사랑해 주신 모든 이용자에게 감사말씀 전하며, 100만 다운로드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더욱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킹스레이드(출처=게임동아)
동아닷컴 게임전문 김남규 기자 kn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