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장 건강을 위해 유산균을 챙겨 먹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요즘처럼 잦은 미세 먼지와 큰 일교차, 강한 자외선 등에 시달리는 피부를 위해 장뿐 아니라 피부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멀티유산균을 소개한다.
CJ제일제당의 BYO멀티유산균은 100% 식물성 유산균 3종과 아연성분까지 꼼꼼하게 담았다. 국내 최초 피부상태 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은 3중 멀티솔루션 유산균 제품으로, 장뿐 아니라 피부와 면역까지 동시에 챙길 수 있다.
64년 식품 발효기술력과 10년간의 연구 끝에 전통 발효식품인 김치에서 추출한 3천500개 유산균 가운데 최고의 유산균주 3종을 엄선해 담았다. 장 뿐 만아니라 면역력 강화와 피부 상태 개선까지 모두 챙길 수 있으며 한국인에게 맞는 식물성 토종 유산균을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21개의 글로벌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BYO 멀티유산균’ 3종은 ‘CJLP133’, ‘CJLP243’, ‘CJLP55’ 세 가지다. 유산균 이름은 CJ제일제당이 발견한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의 약자에서 따온 ‘CJLP’와 3천500개 김치유산균 중 발견된 순서의 넘버링을 합하여 지어졌다.
특히 과채유래유산균 ‘CJLP133’은 임상실험을 통해 국내 처음으로 식약처에서 피부상태 개선 기능성을 입증 받은 유산균으로, 장부터 피부 건강까지 한 번에 챙길 수 있어 간편하다.
100% 식물성 생유산균에 합성착향료, 설탕, 이산화규소(고결방지제) 등 합성 첨가물을 일체 넣지 않아, 연약한 피부를 가진 아이부터 잦은 피부 트러블로 고민하는 성인까지 온 가족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BYO 멀티유산균’ 공동개발자 피부과 전문의 김연진 원장이 일러주는 피부와 유산균 궁금증
Q 장 건강의 핵심은?
장에는 100여 종 이상의 균이 100조 이상 살고 있다. 유해균과 유익균이 공존하고 있으며 건강한 장을 위해서는 이 두 균의 밸런스가 중요하기 때문에 유산균을 꼭 섭취해야 한다.
Q 유산균이 왜 면역 밸런스에 필요한가?
우리 몸 속 면역세포의 70%가 장에 존재하기 때문. 건강한 장은 각종 질병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건 물론, 피부 면역력에도 영향을 미친다.
Q 면역과 피부의 관계는?
글/박미현(생활 칼럼니스트)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