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밴드 국카스텐. 사진제공|인터파크
록밴드 국카스텐이 7월28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일본 후지록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국카스텐은 마지막 날인 7월30일 공연을 벌인다. 국카스텐의 일본 대형 록 페스티벌 출연은 2012년 서머소닉 이후 두 번째.
1997년 시작해 21회째를 맞는 후지록페스티벌은 전 세계에서 매해 10만 명의 관객이 찾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음악 축제다. 고릴라즈, 에이펙스 트윈, 비요크, 로드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올해 후지록페스티벌을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