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트넘 핫스퍼 손흥민. 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토트넘 손흥민, EPL ‘4월의 선수’ 선정
토트넘 손흥민(25)이 12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이 발표한 ‘4월의 선수’로 선정됐다. 지난해 9월 아시아선수로는 최초로 이달의 선수상을 받은 데 이어 2번째다. 손흥민은 4월에만 4경기 연속골을 포함해 총 5골을 넣었다. 토트넘 선수들 중 이 상을 한 시즌에 2차례 이상 차지한 것은 해리 케인과 손흥민뿐이다. 손흥민은 “투표해준 팬들에게 감사하다. 열심히 해서 3번째 수상을 하고 싶다. 나는 여전히 배고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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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