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갔던 청약시장이 대선이 끝나면서 다시 활기를 찾고 있다.
1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 주 전국 4곳, 1626채의 청약이 진행된다. 17일 서한은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 짓는 ‘범어네거리서한이다음’의 1순위를 접수한다, 아파트 전용면적 84∼98m² 202채, 오피스텔 전용 59∼84m² 108실로 구성된다. KT의 정보통신기술(ICT) 솔루션을 적용했다.
시티건설은 경남 김해시 장유동 ‘김해율하2지구시티프라디움(S3)’의 1순위 청약을 18일 시작한다. 지하 2층∼지상 25층 17개동, 전용면적 84∼128m² 1081채 규모다. 남해제2고속도로 접근이 쉽고 중심상업지구와 가깝다.
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