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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캘린더]대구 범어동 등 전국 4곳 1626채 청약

입력 | 2017-05-15 03:00:00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갔던 청약시장이 대선이 끝나면서 다시 활기를 찾고 있다.

1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 주 전국 4곳, 1626채의 청약이 진행된다. 17일 서한은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 짓는 ‘범어네거리서한이다음’의 1순위를 접수한다, 아파트 전용면적 84∼98m² 202채, 오피스텔 전용 59∼84m² 108실로 구성된다. KT의 정보통신기술(ICT) 솔루션을 적용했다.

시티건설은 경남 김해시 장유동 ‘김해율하2지구시티프라디움(S3)’의 1순위 청약을 18일 시작한다. 지하 2층∼지상 25층 17개동, 전용면적 84∼128m² 1081채 규모다. 남해제2고속도로 접근이 쉽고 중심상업지구와 가깝다.

19일 전국 8곳에서 본보기집이 일제히 문을 연다. SK건설은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신길뉴타운 5구역을 재개발한 ‘보라매SK뷰’의 본보기집을 개관한다. 지하 2층∼지상 29층 18개동, 전용면적 59∼136m² 1546채 규모로, 이 가운데 743채가 일반분양이다. 같은 날 GS건설은 경기 김포시 걸포동에서 ‘한강메트로자이’ 1·2단지를 선보인다. 1단지는 아파트 1142채(전용 59∼99m²), 오피스텔 200실(전용 24·49m²), 2단지는 아파트 2456채(전용 59∼134m²) 규모다.

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