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표창원 의원 SNS 갈무리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은 스승의 날인 15일 문재인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당시 숨진 단원고 기간제 교사 김초원·이지혜 씨의 순직 인정 절차를 밟으라고 업무지시한 것과 관련, “스승의 날 가장 바람직한 선물”이라고 밝혔다.
표창원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文대통령, ‘세월호 참사 기간제 교사 순직 인정’ 지시”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표 의원은 “고맙다”면서 “국민과의 약속 이행, 스승의 날 가장 바람직한 선물”이라고 밝혔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