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사진제공|MBC
‘1인 방송’ 열풍을 불러 모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 다음달 종영한다.
15일 MBC에 따르면 ‘마이 리틀 텔레비전’(마리텔)’은 6월3일 마지막 회를 방송한다. 그러나 MBC 측은 재정비를 거쳐 시즌2를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마리텔’은 2015년 1월 설 특집 파일럿으로 선보인 후 그해 4월 정규 편성됐다. 인터넷과 TV를 결합한 새로운 방식은 물론 스타들이 1인 방송을 진행하는 콘셉트로 방송 내내 화제를 모았다. 마지막 회는 28일 인터넷 생방송을 녹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