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유리와 부부의 연을 맺은 프로골퍼 안성현의 훈훈한 외모에 시선이 쏠린다.
안성현은 배우 못지 않은 잘생긴 외모로 '골프계의 훈남'으로 통한다.
그는 2009년 케이블TV SBS골프 ‘레슨투어 VICTORY’를 시작으로 ‘SBS 골프 아카데미’, ‘오픈골프쇼 체인지’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의 눈도장을 받아왔다.
건국대학교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하고 2005년KPGA에 입회해 데뷔했으며, 현재는 골프 국가대표팀 상비군 코치를 맞고 있다.
안성현과 성유리는 15일 직계 가족들과 가정 예배로 결혼식을 올렸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