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요섭과 열애설’ 신고은 누구? ‘뮤지컬 배우+섹션TV 리포터’

그룹 하이라이트 양요섭(28)과 열애설이 난 뮤지컬 배우 신고은(32)이 화제다.

신고은은 2011년 디지털 싱글 앨범 ‘러브 팝(Love Pop)’으로 데뷔했으며, 연극 ‘크리스토퍼의 죽음’, ‘환상의 여인’에서 열연했다.

또한 신고은은 2012년 뮤지컬 ‘궁’ 도쿄 공연에서 주연 ‘채경’ 역을 맡기도 했다. 이후 ‘오싹한 연애’, ‘아찔한 연애’, ‘그날들’ 등 다수 뮤지컬 공연에서 활약했다.

이밖에도 신고은은 2014년부터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리포터로 출연하고 있다. 또한 지난 3월부터 뮤지컬 ‘빨래’에 출연하는 등 뮤지컬 배우로도 꾸준히 활동 중이다.

앞서 일부 매체는 양요섭과 신고은이 올해 초 뮤지컬 ‘그날들’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신고은 소속사 마마크리에이티브 관계자는 16일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