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전 KBS 아나운서 트위터
지난 제19대 대선에서 문재인 캠프 대변인을 맡았던 고민정 전 KBS 아나운서가 근황을 공개했다.
13일 고 전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로 시작되는 뉴스를 보며 하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나가는 사람들이 즐거운 표정으로 댸통령에 대해 말한다"며 "아이들과 마트에 가서 장을 보고 같이 놀이터에 나가 아이들이 노는 걸 지켜본다. 세상을 다 가진 것만 같다"고 덧붙였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