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정정아. 사진제공|ZOO엔터테인먼트
연기자 정정아가 9월 결혼한다. 16일 소속사 ZOO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정아는 9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한다.
정정아의 예비신랑은 서울 종로에서 호텔을 경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 ‘야인시대’ ‘변호사들’에 출연한 정정아는 2005년 KBS 2TV ‘도전! 지구탐험대’ 촬영 도중 아나콘다에게 팔을 물려 촬영이 중단된 일로 잘 알려져 있다.
한편 tvN ‘치즈 인 더 트랩’, MBC ‘역도요정 김복주’ 등에 출연한 연기자 문지윤(33)은 번역회사를 운영하는 3살 연하의 여성과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