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위원장은 “대통령이 100일 안에 성과가 나야 한다고 강조한 일자리 창출이 가장 우선시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부위원장도 이날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단기적으로는 정부가 적극적으로 일자리를 만들겠다”며 “민간부문의 일자리가 많이 창출될 수 있도록 한국 경제의 틀과 체질을 바꾸겠다”고 말했다. 최대 70일간 운영되는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기획, 경제1, 경제2, 사회, 정치행정, 외교안보 등 6개 분과위원회로 구성된다.
한상준 기자 alway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