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떡담
최근 문재인 대통령 부부가 홍은동 사저를 떠나면서 이웃 주민들에게 돌린 답례떡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공개된 사진에는 떡담의 답례떡 케이스에 ‘이웃 여러분 금송힐스빌에 살아서 참 좋았습니다’라는 문구와 대통령 문재인, 김정숙 드림이라고 적힌 스티커가 붙어져 있다.
떡담 측은“이번 사진 공개로 자연스레 답례떡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게 됐다”며 “실제로 떡담은 이사 답례떡, 결혼 답례떡 등 11가지의 테마를 구성해 다양한 이유로 답례떡을 찾는 고객들의 취지에 맞게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