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린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린(이세진·35)이 남편 엠씨더맥스 멤버 이수(전광철·36)의 새 앨범을 직접 홍보하며 응원했다.
린은 16일 인스타그램에 이수의 새 앨범 ‘인헤일(inhale)’ 재킷 이미지를 게재하고 “이수 씨 솔로 타이틀 곡 ‘그러나 밤’은 가이드 작업할 때 처음 듣자마자 눈물이 펑 터졌어요”라고 썼다.
이수는 9년 만에 새 솔로 앨범을 발매했다. 오후 6시 여러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이수의 솔로 2집 파트 1 앨범 ‘인헤일’이 공개됐다.
린은 “순위가 점점 오르고 있네요. 정작 본인은 별 신경 안 쓰는 것 같지만, 저는 쭉쭉 올라갔으면 좋겠어요! 많이많이 들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린과 이수는 10년간 가요계 절친한 동료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 한 뒤 지난 2014년 9월 결혼했다. 특히 린은 이수의 어두운 과거를 감싸주며 결혼에 골인해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