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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드디어 전역”…미나, ‘꽃신’ 신은 날

입력 | 2017-05-17 12:54:00

미나 인스타그램


가수 미나가 '곰신'에서 '꽃신'을 신었다.

미나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필립 드디어 전역했다.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미나와 류필립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특히 미나는 류필립에게 안겨 환한 미소를 지었다. 류필립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나와 류필립은 지난 2015년 6월, 17살이라는 나이 차를 뛰어넘고 교제를 시작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