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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채널A] 30억 자산가 ‘해녀 대장’ 최명숙 씨

입력 | 2017-05-18 06:57:00

사진제공|채널A


■ 오늘의 채널A 밤 9시 50분 ‘서민갑부’

경남 거제 앞바다를 주름잡는 해녀 최명숙 씨. 곱상한 외모와 달리 억척스럽기로 유명하다. 인근에서는 30억 자산가로 소문 나 있다. 그가 갑부가 된 것은 화통한 성격 덕분이다. 9명의 해녀를 이끄는 대장이면서 해녀들이 수확한 해산물을 대신 팔아주는 선주 역할도 하고 있다. 겉보기엔 남부러울 것 없는 듯하지만, 최씨는 바다에 뛰어들 수밖에 없었던 사연이 있었다고 고백한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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