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재단법인 한국사회투자는 2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임팩트금융 추진위원회’ 발족식을 연다고 밝혔다. 임팩트금융(Impact Investment)은 지속가능한 경제를 만들기 위해 사회,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기업이나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해 사회적 가치와 금전적 이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전략을 뜻한다.
이 위원회는 임팩트금융을 실천할 금융기관 설립을 위해 마련됐다. 이 전 부총리를 포함해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 윤만호 EY한영회계법인 부회장, 이혜경 한국여성재단 이사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