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수미 전 의원 SNS 갈무리
더불어민주당 은수미 전 의원은 18일 ‘문재인 등산복’으로 화제가 된 아웃도어 업체 블랙야크가 문재인 정부의 ‘비정규직 제로’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10여 명의 비정규직 직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갑자기 등산복이 없어 구매를 해야한단 생각이 퍼뜩 (든다)”고 밝혔다.
은수미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문재인 등산복, 재출시 결정한 ‘블랙야크’ , 비정규직원 정규직 전환하기로”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은 전 의원이 공유한 기사에 따르면 블랙야크는 문재인 정부의 ‘비정규직 제로’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현재 10여 명의 블랙야크 비정규직 직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