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 엔터테인먼트 제공
트로트 가수 설하윤이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NC 다이노스 전에서 시구를 한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설하윤은 지난 2015년 '너의 목소리가 보여2'에 출연해 태연의 '들리나요'를 불러 뛰어난 외모와 가창력을 검증받았다.
또한 가수로 데뷔한 후 비디오스타와 도플갱어쇼 '별을 닮은 그대', '너의 목소리가 보여4', '육감적중쇼'에 출연하는 등의 출연해 예능감을 발휘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트로트계의 설현으로 불리는 설하윤은 각종 무대와 행사, 군부대 위문공연에서는 걸그룹 못지않은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 새로운 '군통령'으로 등극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