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표창원 의원 트위터 캡처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윤석열(57·23기·사진) 대전고검 검사를 서울중앙지검장에 임명한 가운데, 이와 관련해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무조건 지지한다”고 전했다.
이날 표 의원은 트위터에 “윤석열 검사는 무조건 지지합니다. 파이팅!”이라는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서울중앙지검장에 윤석열 임명…靑 “최순실 게이트 추가수사”’라는 제목의 기사를 링크했다.
그는 정직 등 징계처분을 받은 후 좌천됐으나, 지난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수사한 박영수 특검에서 수사팀장으로 활약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