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부터 채널A 이슈투데이(월~금 오전 10시 30분~11시 50분)의 진행을 맡고 있는 천상철 채널A 정치부 차장.
그는 저널리즘의 기본 구성요소인 ‘5W1H’에 맞춰 방송 당일 오전에 발생한 뉴스, 이슈를 발 빠르게 전하고 있다.
천 차장은 정치, 경제부 등을 두루 거친 민완기자다. 2012년부터 ‘뉴스쇼 A타임’, ‘뉴스 10’ 등 채널A의 대표적인 시사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신뢰감 있는 앵커로 자리 잡았다. 그는 “매일 오전의 뉴스를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게 목표”라며 “프로야구 중계를 하는 것처럼 실시간 뉴스를 전달하는 캐스터, 해설자의 역할을 하겠다. 뉴스계의 허구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와의 단독 인터뷰 영상을 공개한다.
이유종 기자 pe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