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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철씨 동아꿈나무에 200만원, 김대기씨도 100만원 보내와

입력 | 2017-05-20 03:00:00


서울 관악문화원 김윤철 원장이 19일 불우 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 달라며 동아꿈나무재단에 200만 원을 보내왔다. 김 원장은 1990년부터 240회에 걸쳐 4억6530만 원을 기탁했다. 김대기 고려대 경영대 교수도 같은 날 100만 원을 보내왔다. 김 교수의 총 기탁금은 7200만 원(72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