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벽 여제의 김자인의 손.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클라이밍 여제’ 김자인이 20일 국내 최고층 건물인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123층, 555m)를 맨손으로 오르는데 성공한 후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김자인은 이날 롯데월드타워를 2시간 29분 38초만에 등반했다. 이로써 김자인은 여성으로서는 세계 최고 높이의 빌딩에 오르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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