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이사(오른쪽)와 김재홍 코트라 사장이 양해각서 체결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 l 롯데홈쇼핑
코트라와 MOU…내달 22∼24일 대만서 열려
“중소기업 해외 수출, 롯데홈쇼핑이 함께합니다.”
롯데홈쇼핑이 코트라와 맞손을 잡고, 최근 서울 서초구 소재 코트라 본사에서 ‘한류상품박람회’ 공동 주관 및 운영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이사는 “한류상품박람회를 통해 약 4000만 달러 이상의 수출상담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한류 문화 콘텐츠와 롯데홈쇼핑의 해외 유통 채널이 만나 경제한류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