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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벌타 논란’ 렉시 톰프슨, LPGA 킹스밀 우승

입력 | 2017-05-23 03:00:00


4월 ANA 인스피레이션에서 시청자 제보로 4벌타를 받아 눈물을 쏟았던 렉시 톰프슨(미국·사진)이 22일 미국 버지니아 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리조트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킹스밀 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20언더파로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시즌 첫 승에 목마른 전인지는 5타 차 2위로 마치며 시즌 세 번째 준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