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여행사 부문/팜투어
올해 창립 15주년을 맞이한 팜투어는 전 세계 현지 리조트와의 유기적인 네트워크 시스템을 통해 새로운 변화의 흐름 속에 고객만족을 기업의 최우선으로 여기는 허니문 전문여행사로 지난 4년 동안 연간 1만2000∼1만7000여 쌍의 신혼여행을 책임져 왔을 뿐 아니라 2017년에는 이미 2만 쌍에 가까운 허니문 모객을 달성한 상태다.
팜투어 서울 강남 본사의 규모는 총 400평 규모의 외형에 허니문 전문 컨설턴트만 90여 명을 두고 있으며 전국 권까지 포함하면 총 200여 명의 전문 임직원이 포진돼 있다.
특히 정기적으로 서울 강남과 강북 종로 그리고 부산과 대전 직영지점에서 각각 팜투어 직거래 허니문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는데 현지 리조트와의 직거래를 통해 상품 구성이 이뤄져 가장 알뜰하고 경제적인 신혼여행을 보장해주고 있다. 팜투어 권일호 대표는 “혼인건수가 줄어들고 경기 불황까지 이어지면서 상대적으로 신혼여행 시장이 위축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팜투어는 흔들림 없이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팜투어는 변함없이 고객들에게 최고의 신혼여행길로 안내하는 역할에 매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학선 기자 suni1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