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비(35·본명 정지훈)와 결혼한 배우 김태희(37)가 임신 소식을 알린 가운데 두 사람의 가상 2세 얼굴에 눈길이 쏠린다.
앞서 지난 1월 비·김태희 커플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후 한 매체는 합성사진 전문 사이트 ‘모프싱닷컴’(www.morphthing.com)을 이용해 두 사람의 가상 2세의 얼굴을 예측하는 합성 이미지를 공개했다.
가상의 아들과 딸은 공통적으로 비와 김태희 특징인 또렷한 이목구비와 선한 인상을 닮았다.
김태희 소속사 루아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김태희 씨가 임신 15주차"라고 알리며 "앞으로 태교에 전념하고 한 가정의 아내로서 엄마로서 계획을 열심히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