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마이클 케인 SNS 갈무리
배우 마이클 케인이 배우 로저 무어의 별세에 애도를 표했다.
마이클 케인은 24일(한국시각)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나는 오늘 나의 오래된, 가까운 친구 로저 무어를 잃어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면서 “나의 세계는 다시 예전과 같아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복수의 미국 연예 매체는 로저 무어가 암 투병 끝에 스위스에서 별세했다고 전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사진=마이클 케인 SNS 갈무리